사회
평택해경, 추석명절 소외된 이웃 돕기 성금 전달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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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10월 2일(목) 오후, 평택행복나눔본부(평택시 합정동 소재)를 찾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평택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9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성금 125만원과 함께, 쌀 10kg 10포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과 쌀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결식아동,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우채명 서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평택해양경찰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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