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평택도시공사, 번호판 발급기관 협의회 출범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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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번호판발급기관업무협약식 / 사진=
▲ 경기도번호판발급기관업무협약식 / 사진=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가 대규모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도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번호판 발급기관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5월 29일 수원 더함파크에서 수원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오산도시공사, 이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번호판 제작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번호판 제작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기관들이 연합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다.

이번 협의회는 자연재해, 화재,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재난뿐만 아니라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등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업무가 차질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한병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불편 없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향후 정기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 업무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어떠한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대민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견고한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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