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보호관찰소, 위기 청소년 지원 기부금 전달식 개최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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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 청소년 지원 기부금 전달식 / 사진= 평택보호관찰소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는 지난 27일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력 부재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다중위기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상 청소년들의 학업 유지와 생활 안정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보호관찰소 측은 이번 지원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비행 방지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책임을 분담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을 주도한 손진영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부회장은 “다중위기 청소년들이 가정과 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하고, 삶에 대한 의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호관찰소협의회는 보호관찰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돕고 지역사회 내 범죄 예방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 민간 자원봉사 단체다.

 

박상문 평택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소와 지역사회가 비행 청소년의 회복을 위해 함께 관심을 갖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소장은 “평택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평택보호관찰소는 향후에도 민간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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