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소셜 네트워킹 '커넥터스' 300명 모집

성남시가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미혼 청년들을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킹 프로그램 '커넥터스(Connect-us)'의 두 번째 행사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은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3일까지 남녀 각 1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행사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진행된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주제로 참여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크 콘서트는 예능 방송 '말자쇼' 엠씨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진행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운동 분야별로 10명씩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과 일상 루틴(습관)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참여형 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취향과 일상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43세(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은 모집 기한 내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는 올해 12월에도 같은 형식의 행사를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