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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매력에 빠져~ (2025 수원시 청소년대축제)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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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25 수원시 청소년대축제'가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화려한 무대로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 2부에서 진행된 K-POP 콘서트는 MC딩동의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트리플에스가 마지막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가을 주말 저녁,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특별한 선물 같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무대에서 팬들을 향한 세심한 팬서비스와 함께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현장에 모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가 주최한 이번 청소년대축제는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K-POP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트리플에스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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