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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기, 감미로운 분위기 (시흥갯골축제 : 바람의 음악제)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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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기 / 사진=뉴스패치

시흥시가 주최하는 '2025 시흥갯골축제'가 26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인 갯골생태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축제로,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축제 둘째날 '바람의 음악제' 공연에는 '가수 서기'가 두 번째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서기는 2020년 싱글 앨범 '과제'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진 아티스트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시흥갯골생태공원은 수도권 유일의 내만 갯골 지역으로, 다양한 생태 체험과 함께 문화 행사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바람의 음악제는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갯골의 자연환경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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