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천군, 2026년 출생지원금 확대 시행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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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청 전경 / 사진=진천군

충북 진천군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진천형 출생지원금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며,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지원금은 진천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해 지급되며, 출생아 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넷째아 이상 출생지원금의 경우, 일시 지급이 아닌 6개월 간격으로 2회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진천군은 이번 지원책이 다자녀 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진천군은 출생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출생축하꾸러미 지원, 다태아 조제분유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다.

 

최은혜 진천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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