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안성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성료

신은성 기자
입력
3,500여 명 시민 참여 속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행동 문화 확산 도모
▲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 사진=안성시
▲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6월 1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3,5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지구의 내일, 오늘의 기후행동으로!’라는 주제 아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환경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 관련 기관·단체가 운영하는 4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 200여 명에게는 자원 절약의 의미를 담아 지난해 수상작이 인쇄된 손수건이 기념품으로 전달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텀블러와 반찬통을 지참한 시민들에게는 음료와 간식이 제공됐으며, 폐장난감 업사이클링 체험과 소형 가전제품 무상 수거 행사가 병행됐다. 

 

또한, 스탬프 챌린지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기후행동 실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안성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추가 인센티브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해당 제도는 폐가전 무상배출 예약이나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 속 기후행동을 실천한 시민에게 경기도 공공 플랫폼 앱을 통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환경 관련 기관과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향후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제에 참여해 준 시민들과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기후행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탄소중립 도시 안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