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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화려한 생일 파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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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화려한 생일 파티 공개

이하나 기자
입력
박하선·가희 등 축하 메시지 이어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성공적 마무리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배우 유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게시된 사진에서 유이는 화려하게 장식된 공간에서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의 뒤편에는 반짝이는 풍선들과 그의 사진들로 꾸며진 벽면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과 함께 전통적인 생일 음식인 미역국과 밥을 차려 먹는 일상적인 순간도 담겨 있다.

 

이에 동료 배우 박하선은 "그날 밥은 내가 산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가희 역시 "축하해"라는 메시지로 유이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팬들은 유이의 화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빛나는 피부를 칭찬하는 한편, 큰 키와 당근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비는 모습, 그리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최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것으로,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유이는 이 연극에서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을 맡아 당찬 성격을 생동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하나 기자
leehala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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