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병역명문가 공공시설 혜택 홍보 강화

신다영 기자
입력
▲
병역명문가 예우 정책 포스터 / 이미지=경기도

경기도가 병역명문가를 위한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알리기 위해 산림환경연구소 소속 시설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잣향기 푸른숲, 축령산 자연휴양림, 강씨봉 자연휴양림 등 3개 시설의 주요 출입구와 안내 공간에 병역명문가 대상 면제 및 감면 혜택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병역명문가 예우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대상자가 공공시설 이용 과정에서 혜택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의미하며, 경기도는 이들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예우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홍보물에는 병역명문가 선정 기준을 비롯해 시설별 면제 및 감면 내용, 구체적인 이용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겼다. 병역명문가증을 소지한 대상자는 현장에서 이를 제시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도가 제공하는 주요 공공시설 혜택은 다음과 같다.

시설 구분

혜택 내용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남한산성행궁, 독개다리, BEAT131

입장료 면제

경기도의료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

외래 진료비 20%, 입원 진료비 10% 감면

경기아트센터

자체 공연·전시 관람료 20% 할인

경기도는 이번 산림환경연구소 소속 시설 홍보를 시작으로, 향후 경기도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다른 공공기관으로 홍보물 게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경기도는 병역명문가 예우 문화를 확산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가문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가 공공영역 곳곳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홍보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