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도시공사, 우기 대비 지하주차장 안전 점검 강화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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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호우 앞두고 시민 참여형 안전 제보 제도 활성화 및 시설물 예방 조치 총력

평택도시공사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지하 공영주차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사는 지난해 도입한 ‘시민 안전 제보 제도’의 참여를 활성화해 시설물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민 안전 제보 제도’는 공영주차장 이용객이 시설물 이상이나 재난 징후, 안전 위험 요인을 직접 신고하는 시민 참여형 관리 체계다. 지난해 시행 이후 주차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해 왔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를 앞두고 지하주차장의 침수 예방을 위해 이용객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밀폐된 지하 공간의 특성상 누수나 배수시설 막힘, 바닥 미끄럼 등 작은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해야 대형 사고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주차장 내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접속하여 현장 사진이나 관련 내용을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주차장 내 비상연락망을 통한 즉시 신고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보는 담당 부서가 즉각 현장 점검 및 조치를 수행하며, 처리 결과는 제보자에게 전달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안전한 주차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올해 우기에도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 제보자’가 되어 작은 위험 징후라도 발견 즉시 제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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