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PD수첩’ 의혹에 강하게 반박
가수 MC몽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및 불법 도박 의혹에 대해 ‘PD수첩’ 측의 진실 검증 부족을 지적하며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MC몽은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관계, 도박 의혹 등 PD수첩에서 다룬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MC몽은 “이미 법원에서 가처분된 사진을 재사용하고 있다”며 PD수첩 측의 자료 사용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PD수첩은 적어도 나에게 진실 여부를 검증했어야 했다”고 강조하며, 라스베이거스 방문 당시 동행했던 사람들을 언급했다.
“라스베이거스에 갈 때 회사 대표와 부대표, 스태프들이 모두 함께 갔다.
밀월여행이라면 둘이 가지 왜 다 같이 갔겠느냐”라고 반문하며 도박 의혹에 대한 석연치 않은 부분을 지적했다.
MC몽은 PD수첩이 보도한 차가원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MC몽과 차가원의 영업비밀’이라고 관심을 끌었지만 택시 기사, 식당 직원들 인터뷰는 다 설일 뿐”이라며 인터뷰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진짜 참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라며 보도 내용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그는 원헌드레드의 미정산 문제에 대해서도 “제가 회사에서 쫓겨난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MC몽은 2023년 차가원 회장과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하며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갑작스럽게 원헌드레드에서 업무 배제되었고, 이후 차 회장과의 사생활, 수면제 대리 처방, 성매매, 불법 도박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MC몽은 이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특히 차 회장과의 사생활 의혹에 대해서는 “맹세코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MC몽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10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까지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PD수첩 측의 무분별한 보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MC몽의 이러한 강경한 대응은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고, 사실 왜곡에 맞서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