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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 화성예술의전당 공연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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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 / 포스터=
▲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 / 포스터=화성시문화관광재단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이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일정을 마친 뒤 이어지는 순회 공연으로,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탐구한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주인공 김자홍이 저승에서 일곱 지옥의 재판을 거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극이 전개됨에 따라 주인공이 잊고 지냈던 기억과 과거의 선택들이 드러나며, 관객들에게 죄와 벌, 정의와 용서, 그리고 가족애에 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작진은 이번 공연이 탄탄한 서사와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감동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무대 연출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전통의 저승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했으며,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무대 구성을 통해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울예술단 측은 실력파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적 정서가 깃든 사후 세계관을 통해 인간의 선택과 책임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조명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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