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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승리의 미소의'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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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승리의 미소의'박기량'

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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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박기량/사진=신상철기자

프로농구 서울 SK와 수원 KT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 베테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승리의 미소를 선보였다.

 

2007년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기량은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하며 한국 프로스포츠 치어리딩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녀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박기량 치어리더는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특히 그녀의 미소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것은 물론, 관중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한 프로농구 관계자가 전했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들은 박기량이 단순한 치어리더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한다. 

 

그녀의 인기는 농구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팬층으로 확장되어 한국 프로스포츠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기 현장에서 박기량은 SK와 KT 선수들의 투혼이 빛나는 순간마다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접전 상황에서 그녀의 응원 퍼포먼스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 프로스포츠 치어리딩의 역사와 함께해온 박기량은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변함없는 에너지와 미소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