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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힙국팀, '황금촬영상' 오프닝 무대 공연해요 ~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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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힙국팀 '2025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포토월 / 사진=뉴스패치

한국무용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힙국팀'이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0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개최된 '2025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힙국팀은 개막 무대를 담당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시상식 전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도 힙국팀은 포토월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지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황금촬영상은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시상식 중 하나로, 매년 우수한 작품과 배우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전통적인 격식과 함께 현대적 감각을 더한 무대 연출로 주목받았다.

 

힙국팀의 오프닝 퍼포먼스는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해석이 조화를 이룬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의 무대는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높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화계 관계자들과 배우, 감독 등이 대거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영화계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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