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이재명 대통령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 적극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누리호가 실용 위성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을 대한민국 우주 개발 역사의 새로운 장으로 평가하며, 참여한 연구진과 산업계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그는 과학기술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새벽 1시 13분 발사한 누리호가 실용 위성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며 “대한민국 우주 개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밤낮없이 힘을 다한 연구진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그들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우주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이 민간 기업이 발사체 제작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성공을 이끌어낸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체계종합기업으로서 누리호 제작을 총괄 주관한 것에 대해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이 처음으로 주도한 중요한 이정표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번 성공을 시작으로 과학기술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대한민국을 글로벌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혁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과학기술인들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그들의 노력을 통해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대한민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성공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