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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연예인 봉사단, 용인서 유기견 봉사 진행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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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수·모델 등 셀럽 참여해 선한 영향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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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연예인 봉사단 / 사진=뉴스패치

bnt연예인 봉사단이 지난 10월 26일 용인에 위치한 레인보우쉼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가수, 모델,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출신 인사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유기견 돌봄과 환경 정비 등 쉼터 내 다양한 봉사 업무를 수행하며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bnt연예인 봉사단 관계자는 “셀럽들이 모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bnt연예인 봉사단은 이번 유기견 봉사를 포함해 연탄 나눔, 독거노인 배식, 자연환경 보호 활동 등 여러 사회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단체는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연예계 인사들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확대할 방침이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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