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폭우에도‘이세계 페스티벌 2025’ 첫째날 성료

신상철 기자
입력

현실과 가상세계를 음악으로 잇다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과 버추얼 뮤지션을 한 자리에

이세계 페스티벌 2025 첫째날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23년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첫 개최된 바 있는 이세계 페스티벌은 “현실과 가상세계가 음악을 통해 연결된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5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시 막을 올렸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이 색다른 체험을 위해 모여든 관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양, THE BOYZ, 국카스텐, 츄, 유라의 무대와 일본 록밴드 FLOW, 미국의 keshi 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을 대표하는 버추얼 뮤지션 HIMEHINA 와 LUO TIANYI 의 무대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공연장 안팎에서도 현실과 가상세계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여러 부스들과 체험존이 꾸며져 있어서, 공연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세계 페스티벌 2025’는 국내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도 동시 송출되었고, 일본과 중국의 팬들은 각각 ABEMA 와 BiliBili 를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세계페스티벌 2025’는 5월 17일 이세계아이돌, 선미, BOYNEXTDOOR, tripleS, AKB48, N.Flying, 10CM, 윤마치, SOORIN 의 라인업을 예고하며 5분만에 매진을 시켰던만큼, 팬들의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신상철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