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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용인 재도약 및 반도체 중심도시 비전 제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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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사진=뉴스패치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난 6일 기흥구 마북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원유철·송영근 전 국회의원, 이우현·이동섭 공동선대위원장, 정찬민 명예선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일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용인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며 “용인시민의 힘을 믿고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용인의 첫 재선 시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용인을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해 이 후보는 처인구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하며 균형 잡힌 도시 발전을 약속했다. 

 

그는 “용인 땅의 79%를 차지하는 처인구의 인구가 향후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 4년간 기울여온 지역 균형 발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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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전경 / 사진=뉴스패치

이 후보는 “총 1,000조 원대 투자가 진행되는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정치권의 흔들기로 위협받고 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도로·철도망 구축과 재정 확충을 이뤄내고, 시민과 함께 이를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상대 후보를 향해 “용인 반도체 산업과 무관한 후보가 과연 용인의 미래를 이끌 수 있겠느냐”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규모는 용인의 저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러한 성과는 이상일 후보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시민 대표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오수정 고림시민연대 대표는 “행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적임자로 이상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준혁 전 단국대 총학생회장 역시 “시대적 요구를 이해하고 정의로운 행정을 펼칠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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