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경, AI 기반 스마트 행정 도입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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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의 디지털 전환 기조에 발맞춰 내부망 고도화 및 실무 중심의 AI 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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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 사진제공=평택해경

평택해양경찰서가 정부 및 해양경찰청의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정책에 발맞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에 나섰다. 

 

평택해경은 인공지능 기술을 내부 행정망에 도입해 시범 사업을 운영하며,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평택해경은 직원들이 사용하는 내부망 업무포털에 행정 보조 기능을 탑재하여 실질적인 업무 지원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조치는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 수행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평택해경은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기반 업무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직 내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된다. 평택해경은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AI-POT) 자격증을 보유한 내부 직원을 강사로 선발하여 실습 위주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해당 교육은 올해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AI 프롬프트 기법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택해경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디지털 업무 환경에 대한 직원들의 적응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해양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보다 스마트한 해양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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