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5월 직원 월례모임’ 시정 복귀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제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정 복귀 13개월을 맞아 아산의 성장 동력을 재가동하고 도시 발전의 기반을 재정비했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지난 6일 열린 ‘5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4월 시정에 복귀한 이후 13개월 동안 공직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며 “잠시 주춤했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재가동하고,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시 세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시정 정상화, 5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들은 공직자들의 헌신과 책임감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오 시장은 이번 축제가 민·관·경과 유관기관이 협력한 상생형 모델임을 강조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체류형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공직자는 소명의식으로 시민의 요구에 응답하는 존재”라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할 때 공직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다가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2027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인 만큼 공직 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오 시장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직 기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엄정한 업무 수행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21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2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오정은 한성대학교 교수가 ‘다문화 및 상호문화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하며 다문화 사회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