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특례시, ESG 경제대상 거버넌스 부문 대상 수상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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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가 지난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공식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의 ESG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은 ESG경제, 한국ESG평가원, 한국지속가능성인증포럼(KOSRA)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했다. 평가 대상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며, 환경(E)·사회(S)·거버넌스(G)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거버넌스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합청렴도 제고,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제정 및 위원회 운영 등 행정 체계의 투명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의 ESG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에 대해 “시민사회와 기업, 지역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고 평가하며 “수원형 ESG 행정을 더욱 고도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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