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성해은, 귀여운 표정. . .긴장 푸는 ‘볼빵빵’
신재철 기자
입력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리그1 2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선 성해은이 예상치 못한 관심을 받았다.
성해은은 시축을 앞두고 긴장감을 달래기 위해 축구공에 바람을 넣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이 관중석에서 포착되면서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관중들은 성해은의 자연스러운 행동에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고 현장 관계자들이 전했다. 시축 전 긴장을 풀기 위한 그의 행동이 오히려 경기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이날 경기는 K리그1 정규시즌 막바지 29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시축 행사는 경기 시작 전 예정된 순서에 따라 이뤄졌다.
신재철 기자
밴드
URL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