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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경기도의원, '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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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가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안보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한미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기념관 건립의 타당성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보고회는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주재했으며,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기념관의 건립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조성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한미동맹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 차이를 언급하며 기념관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강조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한미동맹이라는 용어가 좌우 정치적 이념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고, 국가 안보와 한미동맹에 대한 인식 역시 세대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안보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담아낼 수 있는 기념관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념관의 입지 선정과 관련해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하는 방안이 주요 대안으로 제시됐다. 

 

조성환 위원장은 “한미동맹 우호를 위한 기념관 부지 선정과 관련해, 경기북부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와 같은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는 향후 기념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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