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평·포천시, 산업현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신은성 기자
입력
▲ 제조·건설현장 ‘3대 안전사고’ 집중 점검 / 사진=가평군
▲ 제조·건설현장 ‘3대 안전사고’ 집중 점검 / 사진=가평군

가평군이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포천시와 합동으로 관할 지역 내 주요 산업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건설 및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평군은 지난 14일 포천시와 함께 지역 내 제조사업장과 하수종말처리장 건설현장 등 취약 현장을 대상으로 ‘3대 사고 예방 합동점검’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 내 사고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단은 현장 순찰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고리 체결 상태와 안전 발판의 견고함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지게차와 롤러 등 기계 장비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끼임 방지 조치와 작업 중 시야 확보를 통한 부딪힘 방지 대책이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했다. 

 

점검과 더불어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교육도 병행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작업 환경이 수시로 변하는 건설·제조 현장은 공정별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재해 감축을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가평군은 이번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 사항에 대해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