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특판팀, 페이샤오하오알파(FXH alpha)의 MatchAI(RFG)전략 투자 및 파트너쉽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인 보람상조가 글로벌 Web3 생태계 진출을 본격화한다.
보람상조 특판팀은 최근 AI 기반 Web3 플랫폼 MatchAI(RFG)와 암호화폐 미디어 플랫폼 페이샤오하오의 알파(FXH Alph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상조 서비스에 디지털 자산을 결합한 혁신적 고객 혜택 모델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보람상조는 현재 300만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와 27만 건 이상의 장례행사 실적을 보유하며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2025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선정을 비롯해 12년 연속 소비자 신뢰 대상 수상,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협업은 상조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 통신 멤버십, 크루즈 혜택을 통합한 Web2.5 혁신 모델로 설계됐다.
제휴 파트너인 MatchAI는 AI 기반 투자, 온체인 신원인증(DID), 소셜파이(SocialFi) 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Web3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핵심 토큰인 $RFG는 페이샤오하오 알파의 'Alpha Project Selection' 프로그램에 선정된 우수 커뮤니티 자산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기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보람상조 특판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수천만 달러 규모의 $RFG를 직접 매입하고, 신규 고객에게 최대 200만 원 상당의 RFG 토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가입 유도를 넘어 신규 고객이 실질적으로 Web3 생태계에 참여하고 포트폴리오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오는 9월 9일부터 2박 3일간 개최되는 페이샤오하오 알파 WEB3크루즈에는 MatchAI와 보람상조 특판팀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에는 보람상조 신규 가입회원, WEB3 투자자, 유명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오징어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를 Web3 기반 인센티브 모델을 현장에서 실증 적용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람상조 특판팀은 현재 약 300만 명의 사용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모델을 통해 50만 명 이상으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고객 1인당 700USDT 수준의 $RFG 지급이 이뤄질 경우, 단기간에 약 3억 달러 규모의 RFG 유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LUNA 초기 한국 집중 유입 시기와 유사한 효과를 재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보람상조 특판팀은 오는 8월 14일 서울 강남에서 전국 특판 리더 회의를 열고, MatchAI 공식 협약 체결식과 함께 신규 전략 상품 및 Web3 기반 고객 유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람상조 특판팀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토큰 보상이 아니라, 상조·통신·디지털 자산이 통합된 새로운 고객 생태계 구축의 시작"이라며 "고객은 단순 가입을 넘어서, 실제 Web3 기술을 체험하고 참여하는 사용자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