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시, 청소년 보호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추진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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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전경 / 사진= 뉴스패치
▲ 시흥시청 전경 / 사진= 뉴스패치

시흥시가 급변하는 디지털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하여 ‘동별 청소년보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딥페이크 기반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도박, 스마트폰 중독 등 날로 지능화되는 유해 요인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강당 및 학교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지도위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86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 동이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교육 주제를 자율적으로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흥경찰서 사이버범죄 예방 전문강사를 비롯해 학교폭력 담당자, 현직 변호사, 대학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대응 방법과 예방 수칙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직접 기획한 교육인 만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보호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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