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빌더즈, 기업탐방-여행 결합 '비즈케이션' 출시

밸런스빌더즈(대표 신재한)가 기업 탐방과 여행을 결합한 '비즈케이션(Biz-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및 비즈니스 여행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세계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교육 프로그램이다.
밸런스빌더즈는 알리바바, 텐센트, 로밤전자, 지커자동차, 로봇타운 등 중국의 주요 글로벌 기업과 혁신 도시 탐방 기회를 독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AI,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 산업의 최전선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비즈케이션은 기업 연수, 연구자 탐방, 대학생 글로벌 체험을 포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 선전 등 중국의 6대 성장동력 혁신 도시를 방문하게 된다. 알리바바, 텐센트, 로밤, 지커자동차, 유니트리, 로봇타운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은 밸런스빌더즈가 독점 연결한 탐방처로, 일반 여행으로는 접할 수 없는 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탐방은 실제 기업의 운영 현장을 체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밸런스빌더즈는 K-컬처 기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K-POP 공연, K-POP 트레이닝, 한류 문화 콘텐츠 투어 등을 결합해 해외 참가자들이 한국의 트렌드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재한 대표는 "비즈케이션은 단순한 해외 연수가 아닌, 비즈니스와 문화가 연결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MZ세대 직장인과 연구자, 대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러한 비전은 밸런스빌더즈가 글로벌 교육 및 비즈니스 여행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밸런스빌더즈는 비즈케이션을 기반으로 일반 소비자를 위한 '라이프케이션'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상과 여행을 잇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여행 상품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특히 MZ세대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