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 팔달구, 청사 소방 합동훈련 실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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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4월 30일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방 자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법정 의무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팔달구청 전 직원과 구청 내 시립어린이집 원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구청 후문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훈련에 중점을 두어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경보 훈련을 비롯해 화재 유형별 맞춤형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경보 작동 및 관창 이용법 등 초기 진화 역량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몸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구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방 교육과 훈련을 지속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청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으로서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대처 능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구청 측은 설명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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