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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버거, 신관동 뜨겁게 ~ (백제문화제:웰컴투신관동)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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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백제문화제의 젊음의 거리 축제 '웰컴투신관동'이 젊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둘째날인 10일 커버'가수 싸이버거'가 무대에 올라 젊음의 거리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백제문화제는 올해 71회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젊음의 거리 축제는 기존의 전통 문화 행사와 차별화된 접근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공연 라인업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전통 문화축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제는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젊은층을 겨냥한 '웰컴투신관동' 축제는 전통 문화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커버가수 싸이버거의 무대는 젊은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러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백제문화제가 단순한 전통 문화 행사를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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