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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포토월 빛낸 미스글로벌 미모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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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계의 주요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화계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사전 행사로 마련된 포토월에서는 '2024 미스글로벌 진' 타이틀을 보유한 '최정은'이 참석해 화려한 포토타임을 가졌다.
황금촬영상은 매년 한국 영화계의 우수한 작품과 관계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한국 영화의 발전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계 인사들과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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