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시먹거리재단, ‘어린이 로컬푸드 시장놀이’ 운영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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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산시먹거리재단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아산 지역 유치원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로컬푸드 시장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지역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아산시 온천대로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장놀이 형식을 도입해 교육적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참여 아동들은 재단이 발행한 가상화폐를 사용해 매장에 진열된 로컬푸드를 직접 선택하고 계산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러한 체험은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동시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유지원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시장놀이 체험은 아이들이 우리 땅에서 자란 먹거리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로컬푸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6~7세 원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재단 측은 이번 사업이 아산시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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