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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 참석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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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 /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0(),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주최·주관한 ‘2025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에 참석해 국가유공자들의 예술 활동을 격려하고재활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는 국가유공상이자들의 정신적·심리적 재활을 돕고예술을 통해 위로와 치유를 나누기 위해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로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작품 발표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작품 관람 ▲내빈 소개 ▲국민의례 및 포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의 대회사 및 축사 ▲기념 케이크 커팅 ▲참가자 본 공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께서 예술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위로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매년 마련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 “여러분의 삶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존중받고더 따뜻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과 전국 보훈복지문화대학 재학생 및 상이군경회원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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