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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경기도의원, 종량제봉투 수급난 해소 대책 논의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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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경기도의원 /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화와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종량제봉투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급 불안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근 종량제봉투 시장은 원료 수급 차질, 제작업체 납품 지연, 수요 증가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시·군에서는 공급량을 조절하거나 구매를 제한하는 등 수급 불안이 장기화하고 있으며, 특정 규격 봉투의 품귀 현상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정담회에서 “최근의 수급 불안은 공급 지연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심화하고 있다”며, “시·군별 대응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 차원의 통합적인 공급 관리 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 보완과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며,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제389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현재 김 의원은 「경기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공공용 봉투의 안정적인 제작·공급과 비용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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