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신재철 편집국장,「2025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베스트 기자상’ 수상

지난 12일 오후 5시 성남시 수정구 동서울컨벤션센터 연회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패치 신재철 편집국장이 베스트 기자상을 수상했다.
신 편집국장은 취재력과 진정성 있는 보도를 통해 스포츠와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앞서 그는 2025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과 2025언론발전공헌대상도 수상한 바 있다.
신 편집국장은 그동안 단독 취재로 아산 청년의 날 행사와 백제문화제 공연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소외된 아티스트들을 심층 취재해 대중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의 언론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평택경찰서 감사장을 시작으로 2017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전의경회 표창장, 2018년 화성서부경찰서·평택경찰서·평택해양경찰서 감사장과 화성소방서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2019년에는 화성동탄경찰서 감사장과 2020년 화성소방서 표창장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2023년 평택해양경찰서 감사장 등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사회 기여 활동을 인정받아왔다.
주변 관계자들은 신 편집국장이 평소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재철 편집국장은 "이번 수상은 큰 영광이지만, 기자로서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문화 및 스포츠, 사회적 약자 보호, 공공의 이익 등 기자의 본분을 기억하고, 본 데로 들은데로 진실만 전하는 기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