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성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투자 협약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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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투자유치 MOU 체결
▲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투자유치 MOU 체결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항공기 제조 전문 기업인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제5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제5 일반산업단지에 총 254억 원을 투자하고 123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산업단지의 적기 조성과 기업의 원활한 입주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 설립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천안과 안성으로 분산 운영 중인 제작 공장을 제5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항공기 제작 핵심 설비를 확충해 시제품 생산부터 대량 양산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엄격한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비행 운영체제(OS)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팩토리 전환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5 일반산업단지를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를 마중물 삼아 차세대 배터리 제조 및 전후방 사업,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연관 산업을 집적화하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련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가첨단전략사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는 안성시가 미래 성장 동력인 도심항공모빌리티와 차세대 배터리 등 국가첨단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첨단 기업들이 안성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분

내용

투자 기업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투자 규모

254억 원

신규 고용

123명

주요 사업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 스마트 팩토리 구축

입주 예정지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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