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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허위사실공표·모욕죄로 고발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금일 무고죄 고발장 접수.
정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허위사실공표·모욕죄로 고발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금일 무고죄 고발장 접수.

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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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본부 하헌휘, 정재원 변호사/사진=개혁신당
▲공명선거본부 하헌휘, 정재원 변호사/사진=개혁신당

31일 9시 개혁신당 이준석 선대위에서는 이준석 후보를 허위사실공표·모욕죄로 고발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금일 무고죄 고발장을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접수하였다.

 

최근 이준석 후보의 토론회 발언에 대해서 이를 허위 사실이라며 고발을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등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 무고 혐의로 오늘 고발장을 제출하게 되었다.

 

이준석 후보가 토론회 당시 이재명 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에 대해 했던 발언들이 점차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 등에서는 이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개혁신당에서는 이를 객관적 진실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보아 응당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오늘 무고 혐의로 고발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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