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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예빈, KT 위즈 소속 인기 치어리더 맥심 10월호 3종 표지로 팬심 자극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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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소속 치어리더 이예빈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2025년 10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출판사 측이 발표했다.
현재 프로야구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이예빈은 뛰어난 외모와 댄스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표지 촬영에서 이예빈은 '스포티 섹시룩'을 콘셉트로 보디슈트, 민소매,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 다양한 의상을 착용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들은 그의 숙련된 포즈와 완성도 높은 화보 연출에 호평을 보냈다고 전했다.
맥심 10월호는 총 3종의 표지로 제작됐다. A형은 화이트 스포츠 탑과 핫팬츠, B형은 하늘색 탑과 청 핫팬츠, 정기구독 에디션(S형)은 화이트 핫팬츠로 구성됐다.

이예빈은 "팬들이 올려준 영상 덕분에 생각하지 못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그 덕에 맥심도 찍게 됐다"라며 "최근 같은 팀의 김진아 치어리더도 맥심 표지를 찍었다. 나 역시 맥심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통권 269호인 맥심 2025년 10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예빈의 표지 화보 외에도 미스맥심 유진의 추석 특집 화보, 한지나의 스쿨룩 화보, 빛베리·연우·쥬 등이 참여한 올스타 화보, 2025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관련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됐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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