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나, 맥심 10월호 세라복 화보 공개

남성지 맥심 10월호에 모델 한지나의 세라복 콘셉트 화보가 게재되어 주목받고 있다.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자인 한지나는 현재 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한지나는 다양한 세라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 세라복이다.
일상에서도 즐겨 입을 만큼 좋아하는데, 맥심 화보로 다양한 세라복 스타일링을 보여드리는 건 처음이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보 속 한지나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목선을 강조하며 청순한 매력을 연출했다. 화이트 크롭 셔츠와 블루, 핑크 체크 패턴 스커트, 넥타이 등을 활용한 스쿨룩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셔츠를 말아 올려 상체 라인을 드러내거나 넥타이를 입에 물고 있는 포즈 등 파격적인 연출이 포함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나는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한 체형을 동시에 어필하며 베이글녀로 불리는 자신만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인터뷰에서 한지나는 "이번 화보 속 제 모습이 딱 무해함의 표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예쁜 모습으로 맥심 독자님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극장판만큼이나 명작으로 남을 지나의 맥심 10월호 화보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지나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꾸준한 모델 활동과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