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대원,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이하나 기자
입력
강원FC 김대원, 2골 1도움 맹활약으로 라운드 최고 선수 등극
▲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MVP 강원 김대원 / 사진=
▲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MVP 강원 김대원 / 사진=프로축구연맹

강원FC의 공격수 김대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이 지난 2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0 승리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김대원은 전반 36분 수비진을 따돌리는 움직임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직접 유도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경기 후반 38분에는 아부달라의 득점까지 도우며 강원이 기록한 모든 골에 관여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안양은 전반 4분 아일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37분 울산 허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베스트 팀의 영예는 서울에 돌아갔다.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클리말라, 문선민, 황도윤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3대0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리그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한 서울은 문선민, 황도윤, 최준 등 3명의 선수를 베스트11에 배출했다.

 

K리그 라운드 MVP와 베스트11 선정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TSG 위원들은 매 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베스트11과 MOM을 선정하며, 이후 경기평가회의를 통해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 MOM으로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하여 베스트11과 동일한 종합 평가 방식을 거쳐 선정된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9R MVP, 베스트 팀/매치베스트11]

MVP: 김대원(강원)

베스트 팀서울

베스트 매치안양(1) vs 울산(1)

베스트11

FW: 아일톤(안양), 이호재(포항), 문선민(서울)

MF: 박창준(제주), 김대원(강원), 황도윤(서울), 이동률(인천)

DF: 김륜성(제주), 세레스틴(제주), 최준(서울)

GK: 이태희(인천)

이하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