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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루나킴, 시선 강탈! 패션으로 존재감 확실하게 ~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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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루나킴 'K-HIPHOP FESTIVAL-힙합글로벌데이' 포토월 / 사진=신재철 기자

충남 보령에서 진행 중인 2025 보령머드축제의 일환으로 'K-HIPHOP FESTIVAL-힙합글로벌데이'가 보령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7월 25일부터 시작된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힙합 페스티벌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기획됐다. 

 

축제 관계자는 "K-힙합의 글로벌 확산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1차 라인업으로 8월 1일 금요일 무대에 오른 'DJ 루나킴'은 남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DJ 루나킴의 퍼포먼스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DJ 루나킴은 이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이다. 

 

지난해 6월 24일 '2024 K-서울 모델 세계대회 한국선발대회(KOMI)'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K-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보령머드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문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페스티벌은 남은 일정 동안 추가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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