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평군자원봉사센터, 2026년 사업 본격화

신다영 기자
입력
▲
2025년 사업성과 및 예산·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가평군자원봉사센터가 2026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서태원 이사장이 이끄는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2월 23일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정기이사회에는 이사 11명이 참석했으며, 센터는 신속한 봉사활동 전개를 위해 예년보다 약 한 달 앞당겨 회의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감사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2025년 사업성과 및 예산·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목받은 안건은 2026년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선정이었다. 총 20개 단체의 사업이 심의 대상으로 상정됐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이 논의됐다.

 

센터는 공정한 심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명열 센터장은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이어진 정기총회에는 30여명의 사원이 참석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참석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며 "지난해 도민체전과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금년도 센터 지원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5년 예산·결산 승인의 건과 2026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심의됐으며, 두 안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식적으로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적·행정적 기반을 확정했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사업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나눔과 실천이 일상화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신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