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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장기 시승 이벤트
경제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장기 시승 이벤트

이재은 기자
입력
120시간 스페셜 시승으로 도심 주행 최적화 성능 체험 기회 제공
▲사진=
▲사진=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성능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시승 행사인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에게 4박 5일(120시간) 동안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GM 측은 "평소 바쁜 일정으로 시승 기회를 놓쳤던 고객들도 여유롭게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자격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며,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 선정된 고객들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 및 일산)에서 차량을 인수한 후 5월과 6월 중 지정된 일정에 따라 시승하게 된다.

 

KGM은 시승 참여 고객 전원에게 KGM 사쉐 방향제를 증정하며, 시승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4일 무상렌탈(3명)과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를 통해 1시간 내외로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 기준 16.6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e-DHT)와 동급 최대 용량(1.83kWh)의 배터리를 적용해 일상 도심 주행 시 94%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뛰어난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