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가시화 환영

경기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300명 증원안이 1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증원안에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을 위한 일반직 125명과 교육전문직 35명이 포함됐다. 이로써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비롯한 경기도 내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이번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 온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이 구체화되어 비로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제도 개선 과정에서의 노고를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회의 ‘교육자치법’ 개정과 교육부의 ‘교육자치법 시행령’ 및 ‘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했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중지를 모아 학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행정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행정적 과제도 제시됐다. 이 의원은 “지금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교육자치의 미래 모델을 만들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구수 변화 추이, 공동주택개발 등 도시계획, 교육행정 수요 대응, 청사 확보 방안 및 실현 가능성, 학교지원 강화 비전 등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며, “안정적으로 구리교육지원청이 조속히 신설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