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병택 시흥시장, 3선 도전 선언· · ·8년의 성과로 증명된 ‘K-시흥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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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성과 바탕으로 증명된 ‘K-시흥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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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민선 9기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 사진=뉴스패치

현)임병택 시흥시장이 2일 오전 시흥시청 2층 늠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시흥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시장은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토대로 시흥의 성장 동력을 완성하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시장은 “지난 8년은 변화와 도약의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멈출 때가 아니라 성과를 완성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시흥 발전을 이어갈 절호의 기회”라며 연속성 있는 시정 운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향후 핵심 전략으로 임 시장은 AI와 바이오 중심의 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착공, 대규모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경기 AI혁신클러스터 조성과 바이오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해 첨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 구조 전환에도 속도를 낸다. 시화국가산업단지를 AI 기반 제조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배곧경제자유구역과 시흥광명 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도 주요 공약으로 포함됐다. 시흥시청역과 월곶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복합 개발을 추진하며, 신안산선 매화역, 경강선 장곡역, 월곶-배곧 트램 등 교통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신천~신림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등 광역 교통망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시흥형 기본사회’ 구축을 내세웠다. 동 단위 돌봄체계와 주민자치 기반을 강화해 생애주기별 복지와 통합돌봄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 촉진과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신사업 추진 의지도 밝혔다. 거북섬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와 은계 상권 개선, 전통시장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과천 경마장 유치에도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세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 문화·여가 기능 확충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시장은 “성과로 검증된 일할 줄 아는 시흥시장 임병택이 정답”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시흥시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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