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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재단, 수능 후 고3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개최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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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 포스터제공=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 포스터제공=의왕시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1125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OFF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열한 입시 과정을 마친 청소년들이 경쟁과 부담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콘서트 제목 <#OFF DAY>잠시 쉬어가는 하루이자, 스스로를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힐링콘서트는 무대 연출을 한층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더욱 몰입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풍성한 공연 구성이 돋보인다.

 

유스피어, 21학번, 빅톤 한승우, 러블리즈 류수정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비트박서 사운드곰이 함께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무대 분위기를 더 할 전망이다.

 

최윤희 의왕시진로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번 힐링콘서트를 통해 고3 청소년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응원하는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웃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진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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