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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에코부코 페스티벌’ 개최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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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달 맞아 지혜샘어린이도서관서 생태 감수성 함양 위한 체험 행사 마련

수원문화재단은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환경 특화 도서관인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에코부코(Eco BooK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Eco)과 도서관(Book)의 합성어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교육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은 ‘함께 사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과의 공존과 생태 감수성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재단 측은 놀이와 체험, 공연 및 작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작가들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쓰레기차>의 김우영 작가와 <나무가 자라는 빌딩>의 윤강미 작가가 독자들과 소통하며, 서유진 작가는 참여형 공연 <네가 되는 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내에서는 바다낚시 놀이, 동물 보드게임, 전시 프로그램 등 상시 체험 활동이 운영된다. 특히 3층 바다환경 미디어아트 체험관에서는 환경활동가가 진행하는 바다 이야기와 그림책 연계 프로그램이 수시로 열려 바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에코부코 페스티벌은 환경을 주제로 수년째 이어온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의 핵심 행사”라며 “참가자들이 환경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며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은 지혜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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