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남시,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 첫 시행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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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 / 안내 포스터=성남시
▲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 / 안내 포스터=성남시

성남시는 올해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창업 재도약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창업 단계에서 상품 및 서비스 홍보에 난항을 겪는 청년 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창업가로, 성남시 내에서 창업한 지 1년 이상 경과하고 전년도 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업체의 대표자다. 시는 총 2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성남시청에서 진행되는 3차례의 마케팅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전문가의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후 12월까지 각 업체의 수요에 맞춰 디자인 개발, 홍보, 브랜드 개발 등 3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오는 7월 22일까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를 통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가 모집 규모인 25개사를 초과할 경우, 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성장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 업체가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하고 매출을 증대시켜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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