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흥시, 귀어인 정착 위한 융자 지원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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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전경 / 사진= 뉴스패치
▲ 시흥시청 전경 / 사진= 뉴스패치

시흥시가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7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어촌으로 이주하는 인구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하의 귀어·귀촌인으로, 어업 창업 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실제 대출 규모는 신청자의 사업 계획과 금융기관의 신용 및 담보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대출 조건은 연 1.5%의 저금리가 적용되며, 5년 거치 후 10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시흥시는 대출 금리와 기준 금리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귀어·귀촌인의 초기 정착 비용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7월 16일까지 시흥시 해양수산과(월곶중앙로 54)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에 관한 세부 사항과 자격 요건은 시흥시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귀어·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새로운 어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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