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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여경, 남심 홀리는 목소리 (2025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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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여경이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5)' 글로벌인플루언서어워즈 및 GIV글로벌 탑 브랜드 13어워즈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으며, 정여경은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여경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는 동시에 틱톡 플랫폼에서 '여랑'이라는 활동명으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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